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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가지만 말하고자 합니다2003-05-26 13:54:04
 난세간웅


금마초님과 건인 희지재님의 토론을 지켜보는 중 한가지만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슬쩍 끼어봅니다.
전 금마초님의 글에 일찌기 찬성을 한 바 있는데 제가 동의를 한 부분은, 정욱이 공의 직위에 오르지 못한 것이 비단 그가 사람을 죽여 양식으로 썼다는 이유에서만은 아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성격 등을 지적하신 것에 동의한 것입나다마는 희지재님과의 토론에서는 그 핀치가 한참이나 어긋나네요. 전 오히려 희지재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걸요.

문화 운운하시면서 사람 잡아먹은 것을 합리화하실 생각이시군요? 전쟁하려고 민간인을 학살하여 고기로 썼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인륜에 어긋나도 한참이나 어긋나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짓입니다. 그 짓은 어느 것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분명히 주장합니다. 금마초님의 이론대로라면, 그 당시의 문화와 사상의 관점으로 볼 때는 정욱 인육 사건도 마치 근래에 흔히 논의되고 있는 개고기 얘기와 비슷한 케이스로 간주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것에서도 또한 자가당착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욱 이외의 타인들이 모두 그 일에 대해 경멸심을 가졌다는 점을 생각해 보신다면 충분히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 당시의, 금마초님이 말씀하시는 그 문화, 그 사상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것을 멸시했다면 얘기 끝난 것 아닙니까? 자문화 내의 사람들도 경멸해 마지않는 것인데 타문화 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 정삼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0-07 15:44)

덧글 3개
 천공하후패 저도 이 의견에 지지합니다. 문화로 따진다면야 식인문화는 당시에서도 부정받는 문화중 하나였 2003/05/26 02:05 
 천공하후패 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 문제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라는 논리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2003/05/26 02:05 
 강동맹호 누가 사람잡는걸 좋아하겠습니까..;; 2003/05/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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