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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 승조(2001-11-23 08:15:08, Hit : 1299, Vote : 127
 대륙의 패자 (12) 새로운 전쟁.
제 2관문 돌파와 함께 마지막 남은 것은 제 3관문. 그러나, 3관문에는 곽가참모군단의 일원이 3만의 대군을 이끌고 주둔하고 있었다. 장비와 황충,위연이 사흘 밤낮을 공격했으나, 곽가 등의 저항에 결국 무너트리지 못하고 계속 지체되고 있었고, 위군은 다른 책략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책략의 대가 사마의는 다른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비의 본군이 허창 가까이에 주둔하는 사이에, 형주를 급습하는 것이었다. 이곳은 허창성. 조조의 궁전. 조조는 향긋한 차 냄새를 맡으며 아들들과 함께 사마의와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조조가 말했다.

"음. 이제 시간을 벌 만큼 벌었네. 군량도 어느정도 모아졌고. 이제 형주를 급습하는 일만이 남았네."

"그렇사옵니다. 폐하. 허창의 수비는 대위오패장군단과 신에게 맡기시옵소서. 물론 서황,전위,조인의 행방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형주를 공격하면 적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될 것이옵니다."

"그렇다면 이제 공격명령만 남았다 이소리군."

"그렇사옵니다. 폐하."

조조는 자신의 옥새를 보고 있었다. 한 헌제를 죽이고 제위에 등극한지 어언 10년. 드디어 자신도 위기의 국면을 맞았다는 생각과, 이 위기를 극복하여 다시한번 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두 가지의 생각이 그의 뇌리를 스쳤다.

"사마의. 그리고 제장들. 자네들을 믿겠네. 나와 태자들은 속히 병장기를 갖추고 대위의 깃발을 높이 들라!"

"예! 폐하!"

이른바 조조의 형주침공이 시작된 것이었다. 조조는 자신의 아들들인 조비,조식,조창을 데리고 형주의 맨 위쪽인 신야를 공격할 예정이었던 것이다. 곧 그는 허창군 25만명 중 10만명을 동원하여, 신야침공을 개시했다. 한편 3관문을 돌파하지 못하던 장비 등은 유비에게 적지않은 꾸중을 각오했다. 이윽고 2관문을 지나, 유비와 제갈량 등의 본군이 오고 있었다. 장비,황충,위연은 말에서 내려 사죄했다.

"폐하! 소신들이 부족하여...3관문을 함락하지 못했사옵니다.."

"낙심할 것 없네. 아우. 저들은 곽가참모군단일세. 쉽게 보아서는 아니 되네."

"폐하.....!!"

제갈량이 3관문을 돌아보며 말했다.

"이 3관문은 지세가 워낙 험하여, 무턱대고 공격만 하다가는 지체하기 쉬운 곳이오. 전략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오. 군사. 좋은 전략이라도.."

"제가 생각해 든 바가 있사옵니다.."

그 때, 한 제장이 말을 타고 급히 촉군의 영채로 달려왔다. 유비가 놀라며 말했다.

"아니..그대는 손건이 아닌가.. 형주에 무슨 일이라도?"

"폐하! 제가 신야를 떠나기 전 조조가 아들들을 동원하여 대군을 이끌고 이미 50리 밖에 있었사옵니다!"

"뭣이! 그렇다면. 지금 교전중이겠구나! 군사! 어찌하면 좋겠소? 이미 조조가 형주를 먹으려고 하오!"

제갈량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폐하. 저는 봉추를 믿사옵니다."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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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혼돈의 대륙

조조가 신야를 급습함으로써, 다시 세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이는 예상은 했었지만, 허창이 위험한 상태에서 공격을 감행한다는 것은 최후의 수단, 또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한편 신야에는 미축의 지휘아래 미방,부사인 등이힘겹게 조조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공성전중이었다.

"공격하라! 오늘은 꼭 함락시켜야 한다!"

대치 3일. 성안에 3만의 군사밖에 없는 신야성 성주 미축은 10만의 조조 정예군을 막아내기가 여간 버거운 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축과 미방 부사인은 문관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미방이 말했다.

"형님. 틀린것 같소이다! 사다리를 끊어도 끊어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 올라오고 있사옵니다! 그것도 사방에서 말이옵니다!"

"으음. 사자를 보냈으니 원군을 기다리는 수밖에. 하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 게다."

한편 조조를 비롯,조창,조비 등은 신야 함락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두 시진 후. 이미 신야는 기울데로 기울었다.

"이제 함락이 얼마 남지 않았다! 더 빨리 수행하라!"

바로 그때,

한 떼의 군마가 달려오고 있었다.
대기에 쓰여있는 검은색 문투.
촉한태자유봉(觸漢泰子油鳳). 촉한세자유선(觸漢稅子油線).

그리고 양면에서 오는 정체모를 대군.

촉한대군사방통사원(觸漢對君事防統事元).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려고 하는 것이었다.






삼국지 강유전 (5)
飛天刀<비천도1-2> 다시시작-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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