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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옹[헌화](2002-03-07 17:29:04, Hit : 2015, Vote : 175
 패도(覇道)<11화>-종회의 복수심과 타오르는 장안.
조진은 군사 5만을 이끌고, 장안성의 종요와 서서를 축출하러 떠났다.
한편, 장합과 가후는 종요와 서서가 군사를 조정하지 못하게, 군사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종요와 서서는 한편, 종요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종요는 먼저, 길게 읍하며, 서서에게 고맙다고 한다.

"서서장군. 고맙소. 위나라를 위해, 처음으로 계책을 써주셨잖소."

"아닙니다. 종요장군에게 입은 은혜만 하더라도.. 저.. 태산(泰山)가 같습니다."

"하하하. 그렇습니까?"

그들은 덕담을 나누며, 술을 한잔 두잔.. 비워가고 있었다.
종요의 하인 중 중복(重福)이라는 놈이 밖에서 졸고 있던 도중 군사들의 행렬을 보았다.
보아하니, 자신의 주인인 종요의 군사였는데, 장합(張合)에게 이끌려 가는 것이었다.
중복은 이상하게 여겨, 종요에게 가서 아뢴다.

"종요장군, 장군님의 군사를 장합장군님께 맡기셨습니까?"

"아니.. 난 맡긴 적 없는데.."

"지금.. 장합장군이 종요장군님의 군사를 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뭐라?! 그건 반역이네!! 어디 있나?"

"방금 법성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서서가 수상하다는 표정으로 종요에게 말한다.

"종장군님, 왠지 수상합니다. 장합이 누굽니까? 철칙을 잘지키기로 유명한 자 아닙니까? 어째서.. 함부로 군사를 일으키다니.. 그는 그럴 위인이 아닙니다."

"흐흠.... 왠지 수상하군."

그 때였다. 장합의 수하가 와서, 종요에게 알렸다.

"태수님, 장합장군님께서, 찾으십니다."

"장합이? 나를?"

"예."

"알겠네. 서서장군, 같이 가보십시다. 종회(鐘會)야 너도 채비하거라."

종요는 아들 종회와, 서서를 데리고, 법성쪽으로 갔다.
법성 안에는 이미, 가후와 장합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한편, 종요와 서서, 종회는 법성에 다다른 상태였다.

법성에 이르자, 종요가 먼저, 수레를 타고, 들어갔다.

종요는 들어오자 마자, 수레에서 내린 뒤, 가후와 장합을 부른다.

"가군사!! 장장군!!"

"후후.. 우리를 찾느냐?"

"뭐라?!"

종요는 놀랜다. 가후는 눈짓으로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병사들이 떼로 몰려와, 종요를 친다.

퍼퍼퍽..

종요의 인생은 그것으로 끝났다.

종요는 문신이었기 때문에 칼에 맞아 숨졌다.

장합은 종요의 목을 들어, 법성문루에 올라가 소리친다.

"역적 종요의 목을 베었다!!!!!!!!!!!!!!!!!!!!!!!!!!!!"




방랑기(1)
요화패도기 (7)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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