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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옹[헌화](2002-07-23 10:49:40, Hit : 3305, Vote : 298
 魔將一劍<3>-조자룡. 유비휘하에 들어가다.
"오호.. 나이도 어린게 용기가 가상하구나. 여기는 장난치는 놀이터가 아니란다."

"이놈이!! 받아라!! 백호분노!!(白虎忿怒)"

조자룡이 창을 휘두르며 관우에게 창을 내지르자, 하얀색 호랑이 한마리가 꿈틀 거리는 듯했다.
그 백호는 크게 울부짖으며 관우에게 덤벼들었다.
관우는 크게 놀래, 청룡도로 방어태세를 취한다.

"허헙.."

관우가 아닌, 일반 장수였더라면 분명 백호분노에 맞아 죽었을 것이 자명하였다. 조자룡의 창솜씨는 그정도로 놀라웠다.
관우는 적장이자, 나이도 어린 조자룡이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로 봐서는 분명 죽일 것 같았으나, 관우 역시 사람 보는 눈이 높았다.
관우는 분명 그가 백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인재 조운을 알아본 것이었다.
관우는 천 오백의 청룡대에게 명한다.

"저기 저 소년 장수를 사로잡는 자에게는 큰 포상을 내리겠노라!!"

청룡대는 미친 듯히 조자룡에게 덤벼들었다.
조자룡은 창을 매섭게 휘둘렀다. 먼저 관우의 부장 모용구(毛容九)라는 서주(徐州)에서온 이름 없는 장수가 대도(大刀)를 보기 좋게 휘두르며 조자룡에게 덤벼들었다.

"받아라 조자룡. 대도검(大刀劍)!!"

휘힉.. 대도검이라는 기술은 일반 대도를 휘두르는 삼류급 기술이었다. 왠만한 장수는 다 피하는 기술이었다.
조자룡은 웃으며 창을 비켜잡고 모용구를 향해 돌진하며 기술을 사용한다.

"대도검 따위를 사용하다니, 오합지졸이로구나. 가장 나의 삼류스러운 기술을 보여주지! 초토화(礁土化)!!"

초토화라는 기술은 암석을 떨어뜨리는 기술로써, 조운에게는 삼류급 기술일지도 모르지만, 일반장수에게는 2류급 기술이다.
투투툭.. 암석이 떨어지며 모용구의 머리를 갈겼다.
푸푹.. 모용구가 암석을 맞고, 굴러떨어졌다.
그 때 이미 청룡대는 도망가던 정원지를 잡아 꿇어놓았다.
관우는 정원지를 잡아 조운에게 말한다.

"조자룡!! 항복하라!! 너의 주군 정원지가 잡혀있다!! 정원지를 살리고 싶거든, 항복하라!!"

"살.. 살려주십시오!! 자룡아!! 항복해라!!"

조운은 창을 부들부들 거리더니만 관우를 노려본 뒤, 창을 떨어뜨린다. 조운이 창을 떨어뜨리자 청룡대들이 달려들어 조운을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다. 조운은 꽁꽁 묶여 무릎이 꿇려졌다.

"젠장.. 주인을 잘못 만난 택이지.."

"유비님이 오신다!!"

장비, 간옹을 좌우에 두고, 유비는 말을 타고 가운데로 몰았다.
조운의 활약성을 보고병으로부터 들은 유비는 먼저 말에서 내려 조운의 포승을 먼저 풀어준다.

"이보게나. 자네가 조운인가?"

"그렇소. 당신은 누구요?"

간옹이 대뜸 화를 내며 말한다.

"당신이라니!! 이분은 당대최고의 호걸이신 용호군의 대원수 유비님이시다!!"

"유비님?!"

조운은 크게 놀랜다. 유비는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조운은 유비 앞에 무릎을 꿇 뒤, 눈물을 흘린다.

"죄송하옵니다!! 유비님. 소장이 죽을 죄를 졌습니다. 저는 본디 유비님을 찾아가려고 했으나, 녹림에 몸을 담았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지난날을 회개하려고 하니, 내 용서해주마. 아니, 내 부탁을 들어주면 용서하겠느니."

"무엇입니까?"

"나의 부하가 되어달라."

"... 예!! 유비님의 손과 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정원지였다. 정원지는 유비를 보며 부들부들 다리를 떨고 있었다. 유비는 정원지의 포승을 풀어주며 마찬가지로 말한다.

"정원지. 네가 나를 잘 따르고, 나에게 충성하겠다면 내 너를 거두마."

"예! 예! 무조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되었다. 오늘은 참 기쁜날이로구나!! 용장과 새로운 장수를 얻었으니!!"

유비의 첫 전투였다.



측천무후 (2002-07-26 11:55:09)
소설이 괜찮네여~ 잼써여

魔將一劍<4>-동탁의 횡포와 조조의 격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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