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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광(2001-03-18 10:25:24, Hit : 1636, Vote : 148
 가상 대촉 삼국지
조조는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 유비군이 움직였다고 한다. 총 10만. 옹주에 하후연이 지키는 10만이 있지만, 상대는 장비에 서서라고 한다. 아무리 하후연이라도 얼마가지 못할 것이다.
조조는 늦은 밤. 전군 소집령을 내렸다. 과연 제시간에 옹주까지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했다. 업성에 20만 병력이 모였다. 동작대의 5만 병력으로 20만을 대신하기로 하였다. 모인 장군은 정욱과 하후돈, 서황, 장합. 이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다. 즉시 군단을 편성하여 장안으로 보냈다.
과연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내심 조조는 놀랐다. 유비가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하다니. 촉의 병력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가졌다.
곧바로 조조는 번성의 조인에게 사자를 보냈다. 알아서 잘 할 것이리라. 조조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진령산 부근. 이미 위의 경계를 넘어섰다. 먼저 진창성을 함락 시켜야 한다. 다행히 진창의 병력은 불과 3천. 태수는 조조가 아끼는 하후은이라 한다. 서서는 즉각 명령을 내렸다. 총대장은 장비라 하지만 역시 참모가 전쟁의 주 역할일 수 밖에. 황충과 위연이 1만을 이끌고 진창성 앞으로 나갔다. 어리석게도 하후은은 성 밖에 전군을 이끌고 나와있다. 정말로 어리석은 자인가. 황충은 칼을 뽑았다. 위연도 창을 비껴들었다. 1만이 움직였다. 위군 3천은 칼만 겨누고 있다.
장비와 서서는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 안 가, 태한군의 함성소리가 들려왔다. 정말 싱거운 싸움이였다. 황충이 하후은의 목을 베었기 때문이었다. 조조가 하후은에게 준 보검 청공검까지 입수했다고 한다. 어찌하여 조조는 이런 자를 진창에 맡긴 것인가. 진창을 손 쉽게 점령하자 야곡과 미에 있던 위군이 모두 항복했다. 결국 한 번의 전투로써 부풍군을 모두 차지한 것이었다. 줄어들어야 할 병력이 2만이나 더 늘어났다.
곧, 서서는 위수 넘어 신평군과 경계선에 진을 치고, 병력을 다시 정비했다. 장비와 마초, 황충에게는 병사들에게 맹훈련을 시켰고, 위연에게는 2천의 군사로 주변을 순찰하게 했다.
서서는 훈련중인 마초를 불렀다.
"이번 목표는 저 신평 군이오, 부풍군은 익덕공과 한승공께서 맡아주셨으니 이번에는 맹기공께서 해주셔야 되지 않겠소?"
마초는 기다렸다는 듯 했다.
"감사하옵니다. 태위. 왜 안정을 치지 않고 신평을 치라고 하시는 지 알겠소이다. 양주와 옹주의 연락을 두절시키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옳게 보셨소. 신평은 장안과 안정 사이에 있는 중요한 곳이지요. 신평을 치고, 안정이나 장안 둘 중 하나를 치면, 아무리 대군이라도 우리가 유리한 상황에서 싸우게 되는 것이오. 그래서 나는 이번에 중요한 신평을 맹기공께 맡기고 싶은 것입니다. 부풍 태수에 맹기공을 추천해 놓았소."
"태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신평에는 하후연이 3만을 배치해 놓았다는 군요. 그리고 조조가 원군을 보냈다고 하던데, 제가 맡을 수 있겠습니까?"
서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필시 마초라면 모두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장비는 아직 안된다. 황충도 적임자였으나 한 번 공을 세웠으며, 위연은 분명 패할 것이다. 그래서 마초를 신평으로 보내는 것이다. 업에서 온다는 조조의 20만 원군. 조조가 오기전 신평은 점령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장안이 아닌 안정이다. 그렇게 북쪽을 장악한다. 그것이 서서의 생각이었다.
"지금 군을 움직여 주시오. 마초 장군."
5만. 2만이 투항했기에 가능한 군사였다. 1만이 기마대. 마초는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신평. 북지, 부풍, 안정군의 한 가운데로써 그곳을 점령하면 위군의 통신을 두절시키고, 군량 보급과 병력 증강을 막을 수 있다. 자연히 양주는 힘이 약해지고, 조조의 20만이 온다고 하여도 양주는 쉽게 장악할 수 있다.
태위다운 계략이었다. 장비와 황충은 마초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이긴다. 이제 완전한 북벌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곧, 마초가 출진했다는 보고를 위연도 받았다. 왜 자신은 보내지 않는 것인가. 분을 이기지 못한 위연은 옆에 있던 나무에 칼을 휘둘렀다. 나무가 반으로 쪼개지며 쓰러졌다. 보아라. 나는 나무를 단칼에 벨 수 있는 장사이다. 어찌하여 나는 아니 되는 것인가. 위연은 가슴에 분노를 머금고 있었다. 기필코 공을 세워 갚아 줄 것이라고...
마초가 진군하자 멀리서 해가 떠올랐다. 승리를 확신하듯이...      



위연문장 (2001-03-18 12:31:39)
위연을 나쁘게 만드는 이유가 뭐져? 슬프네여...ㅠㅠ
삼국지광 (2001-03-18 13:03:29)
위연문장님 정말 죄송... 가상이니 이해해주셈.. 개인적으로 위연을 싫어하는 것도 있어서.
삼국지광 (2001-03-18 13:03:41)
정말 죄송. 님께는 원한이 없슴다
촉대장군강유 (2001-03-18 13:14:29)
위연.. 성격은 나빠도..정말 훌륭한 장군감인데..ㅡ.ㅡ;
난세간웅 (2001-03-18 15:12:47)
위연은 분명 패할것이다? 위연도 훌륭한 장수입니다만.. ㅡㅡ
난세간웅 (2001-03-18 15:13:19)
이제 곧있으면 위연이 반란을 일으킬 Mood군요.. ㅋㅋ
이성경 (2001-03-18 15:39:53)
음... 위연은 나중에 반란을 꾀하죠.
난세간웅 (2001-03-18 17:00:08)
걸 누가 모릅니까? ^^;;
위연문장 (2001-03-18 17:16:49)
하하하~~~ 괜찮습니다. 소설인데여 뭐~~ ㅋㅋㅋ 아무튼 좋은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
삼국지광 (2001-03-18 17:23:56)
반란이라.. 전혀 아닌데요. 반란은 생각하지도 않은 내용인데... 일단 봐주세요.
삼국지광 (2001-03-18 17:24:17)
위연문장님 감사... 그리고 문장님 말씀대로 어디 까지 제가 지은 소설입니당
난세간웅 (2001-03-18 17:58:13)
아... 그러시군요.죄송합니다. 함부로 나불거려서... ㅡㅡ;;
삼국지광 (2001-03-18 19:50:17)
난세간웅님 괜찮슴... 제가 죄송.. 나불거리시다뇨. 별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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