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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醫화타(2001-07-24 16:11:19, Hit : 1774, Vote : 218
 군웅지(群雄志)-9
*지난줄거리*
대위방주 조조는 사방에 영웅첩을 뿌려 탁교교주 동탁과 탁교를 멸하려 하고 강동의 오월방주 손견은 이에 응한다.*

제9회 유비와 공손찬
장강 변에 있는 오월방 분타. 오월사협이 뽑아온 정예무사 200여명이 정렬해있었다.
오월 사협은 오월 방주 손견에게 모두 집결해 있음을 알렸다. 곧이어 손견이 친위대 50명을 이끌고 나타났다. 장내는 조용해졌고, 손견이 말을 꺼내었다. 손견은 뛰어난 내공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넓은 장내에도 그의 말소리는 또렷히 들렸다.
"강동의 자랑스러운 오월방도들이여! 우리는 지금 천하의 뜻에 따라 저 간악한 마교(魔敎)인 탁교를 멸하러 가겠노라!"
"와~!!"
"그대들은 지금부터 본방의 오월사협의 진두하에 천하 정도 무림방파들의 집결지인 대위방 으로 향한다. 나는 곧 따라가 친히 동가(童家)놈의 목을 베겠노라!"
"와!!"
크게 사기가 오른 무사들은 황개 등 오월사협의 지휘아래 북으로 향하였다. 손견은 모습을 지켜보고는 신형을 어디론가 날렸다.

대위방 본타가 있는 패국 초현의 저자거리. 영웅첩이 돈 만큼 이곳에는 무림 고수들로 북적하는듯 하였다. 그중에서 눈을 끄는 인물 세명이 있었다.
앞서가는 사람은 긴 눈에 무릎까지 닿는 팔을 지니었는데 알수없는 힘이 사람들이 감히 손댈수 없게 하였다. 그 뒤를 따른 두명은 9척 장신에 호협들이었는데, 각자 청룡도와 사모를 들고 있었다.
이들은 바로 유관장 삼형제였다. 결의를 하고 강호 초행길에 나섰던 그들은 황건의 잔당을 무찌르다가 황건의 수장 장각과 그의 삼형제가 어느날 실종되고 황건이 와해되자 무림을 떠돌다가 영웅첩을 발견하고 이렇게 오게 된 것이었다.
"형님, 이곳이 대위방 영내인 모양입니다."
관우가 말했다.
"그런것 같구먼. 지금 이곳에는 고수가 몇명 있는것 같으이."
"어떤자입니까? 내 당장 실력의 고하를 판가름해보겠습니다."
장비가 나서서 말했다. 유비는 앞에 가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저자는 상당한 내력을 지니고 있을것이다. 함부로 나서지 말아라. 아마도 어떤 장문인도 친분이 없는 우리가 저들과 친분을 맺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는 유비는 빨리 걸음을 하여 그들에게 포권을 취하며 말을 걸었다.
"실례하겠습니다. 대위방이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상대는 유비를 쳐다보고는 말하였다.
"귀하도 영웅첩을 받고 오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상대는 반가워하며 말했다.
"대위방은 저쪽으로 가면 되는데, 약속시간까지는 많이 남았습니다. 하릴없던 차인데, 술이나 한잔 합시다."
이리하여 두사람의 무리들은 주점에 가서 함께 앉았다.
"나는 요서지방의 귀검문주(鬼劍門主) 공손찬이라 합니다. 이쪽은 우리 방의 부문주 공손월이고, 이쪽은 호법 조운이라 합니다."
상대는 신분을 밝히고, 두사람을 소개시켜주었다.
"아, 강호에 명성이 높으신 귀무이검(鬼懼夷劍) 호협이 아니신지요?"
"하아, 허명이 퍼졌군요. 귀하는 누구십니까?"
"아, 저는 강호 출타한지 얼마 안되는 유비라고 합니다. 이쪽은 의형제 관우, 장비 입니다."
"혹시 황건의 무리들을 소탕하셨던 삼성신협(三聖神俠)이 아니신지요? 뒤에 계신 분들은 신령이자(神靈二子)가 아니십니까?"
유관장 삼형제는 영문을 몰라 서로 쳐다보았다.
"세분은 모르셨던 모양이군요. 이미 세분 호협의 명성은 황건의 잔당들에겐 신처럼 전해졌습니다. 하북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귀검문의 3사람과 삼성신협, 신령이자라는 무림별호가 생긴 6명은 술을 마시며 친한 사이가 되었다.

*다음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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