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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욱문약(2001-10-05 23:47:32, Hit : 2428, Vote : 212
 武人- 4화
날짜를 보니까 거짓말 안하고 안 쓴지 한달훨씬 넘어가버렸다. ㅡ.ㅡ 이 작품은 확실히 끝을 내보려고 했는데 시험이니 추석이니 귀찮니해서 결국은 미루다가 오늘 쓰게 된다. 양해하시길... ㅡ.ㅡ



지난편 이야기



초선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한 제갈량은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조조가 첫 싸움을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군 부춘

손견: "비록 우리가 일어서기는 했다만 우리의 입지는 아직 좁고 적은 많다. 난세를 맞이하여 주위에 일어선 문파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 우리도 그 보잘것없는 작은 문파들중 하나일 뿐인데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겠는가?"

주유: "일단 강적들과의 싸움은 금물입니다. 강북이 매우 혼란스러워 많은 문파들이 발호했지만 이 강남쪽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쪽은 [군낭]의 유언이 4대번파중 지존으로 우뚝 군림하고 있고 중앙의 형주는 [강하팔준]의 유표가 있고 우리가 위치한 동쪽은 4대번파중에서는 약한 편에 들어가지만 [정예]의 유요가 있습니다."

손책: "이 세 문파들은 수많은 방파를 끼고 있기때문에 흔히들 강남은 이 세 유씨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들 하지요. 이 세 문파중 하나라도 깬다면 그 의미는 매우 클것입니다."

황개: "또 무서운 존재는 바로 물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간다고 하는 [장강수로적]입니다.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문파라고 하는군요. 아마 문주는 감녕이라고 하지?"

손견: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은?"

정보: "많은 문파들이 세력확장에만 급급하여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세력을 키우면서 많은 무림인들을 끌어안는 겁니다. 그리고 노란두건파를 공격해서 이름을 날리십시오. 그 후에 세력확장을 해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조무: "역시 우리가 노란두건파를 치게 된다면 서주의 노란두건파를 치는게 낫겠군."

손견: "좋아. 일단 우리가 할 일은 정해진 듯 싶군."

주유: "유요의 신경을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최근에는 현무의 힘을 모두 마스터한 고수를 손에 넣었다고 들었으니까요. 이름이.. 뭐였더라... 알게 되는데로 보고하겠습니다."

손견: "일단은 이곳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도 나는 이곳에서 자랐기때문에 이 일은 쉬울 것이다. 한 3개월정도 조용히 지내는거다. 노란두건파와의 싸움은 그때로 정하자!"



이 손견의 행보는 굉장히 놀라운 것이었다. 사실 모든 문파들이 漢에 대항한 노란두건파와 싸우거나 또는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력을 키우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강동맹호]의 이름을 걸고 일어섰지만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귀낭의 유비와 조씨일족의 조조와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인 것이었다.



탁군 근교의 초원



유비는 귀낭파를 결성한 후에 관우,장비를 시켜 탁군내의 젊은이들을 꼬드겨 무림에 몸담을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탁군의 사람들이 유비가 생각한대로 멍청이들은 아닌지라 귀낭파에 몸담은 것은 고작 100명정도에 불과했다.



관우: "크윽... 겨우 100명이라니... 이 숫자같다가 4~5천이 훨씬 넘어가는 노란두건파를 어찌 상대할 것인가!"

유비: "대충은 각오해둔 일이다. 관우,장비. 둘은 모든 힘을 다해 그 100명을 최정예로 만들어두어라. 1진급으로 해두란 말이다. 100명정도라면 나에게도 생각이 있다."

장비: "말이 되는 소리를 하쇼, 성님! 아무리 나라고 해도 3~4천은 무리라오!"

유비: "누가 언제 니보고 싸우라든? 시키는대로 하기나 해."

관우: '도대체가 무슨 생각이신지 알 노릇이 없군..'

그렇게 시간은 조금씩 흘러 어느새 그 100명은 최정예무림인들로 변모해있었다.

유비: "자, 이제 가자! 목적지는 우북평이다!"

관우: "형님.. 우북평이라고 하셨습니까? 그곳이라면 공손세가파의 공손찬의 세력범위가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유비: "나는 크게 두가지 목적으로 그 곳에 간다. 그 이유는 하나는 군사력원조를 받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우리 귀낭파를 이끌어갈 정도의 무림인을 찾기 위함이다."

관우: "후자의 경우는 대충 알겠습니다만 군사력원조는 무리아니겠습니까?"

유비: "공손찬님과 나는 사제지간이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거라 본다."

관우: "형님은 이런 문제가 발생할거라고 알고 계셨던겁니까?"

유비: "대충은. 그럼 가보기로 할까!"

유비가 이끄는 귀낭파는 [공손세가]파의 본거지인 우북평에 도착했다.

관우: "제법 번화한 곳이군요."

유비: "그렇지. 2천년후에 여기가 이 무림의 중심지가 될거다."

장비: "성님이 그걸 어떻게 아슈!"

유비: "장담하마. 내 목을 걸지."

관우: "헛소리 그만하시고 공손찬님을 만나봐야 원조를 얻던지 하지 않겠습니까?"

유비: "글쎄... 그런데 어디 있을라나.."

그 때 갑자기 성 저편에서 굉장히 큰 먼지가 일더니 북소리가 다섯번 울렸다. 그러더니 이내 성내의 모든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유비: "어떻게 된 일이지? 장비야 알아보고 오너라."

장비: "맨날 나만 부려먹어... 씽...... 알아보고 왔수다. 오환족 수령 답둔과 명왕 관명이 8백명정도를 끌고 쳐들어 왔답디다."

관우: "8백명? 그런 많은 숫자로 이 성을 치면 이곳은 1시간이면 전멸이다."

유비: "공손찬형님은 이럴 때 뭘하고 계시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하여간 우리 문파가 여기에 온 이상 일단은 우리도 막아보자. 우리도 무림인 아니냐?"

관우: "무리가 아닐까...라고. 세외4대 세력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오환을 상대로 말입니까!"

유비: "8백명이라고 했지? 어차피 이건 연습이다. 노란두건파가 떨거지를 모아놓았다고는 한다만은 그 숫자는 무시할수 없어. 노란두건파와의 싸움때는 이 숫자 이상으로 싸워야한다! 그것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해야지. 그럼 가자!"

공손찬이 없는 틈을 타서 공손찬의 본거지를 공략하러온 오환. 또 그것을 막으려는 유비. 과연 유비의 운명은?

한편 조조는...

조조: "자 하루만 더가면 장보의 세력권내에 들어간다. 각오는 되었겠지?"

악진: "준비야 늘 만전입니다."

조인: "장보와 싸우게 된다면 지금쯤 적이 시비를 걸어오거나 해야 정상인데... "

하후돈: "스파이가 돌아와도 돌아와야 정상아닌가? 하후연. 니가 보냈잖아. 어떻게 된거냐?"

하후연: "적이 오면 신호를 보내라고 했는데.. 뭔가 이상해... 하후돈. 같이 가볼래?"

하후돈: "조조, 괜찮지? 잠깐 갔다 올게. 뭔가 있으면 즉시 연락하지."

조조: "젠장. 맘대로들 해. 우린 잠깐 쉬었다 가자. 계속 기척을 죽이면서 했더니 내공손실이 장난이 아니야."

1시간후..

조조: "얼레? 안오네?"

조인: "경공을 써서 갔다오면 돌아와야 정상이지만... 조금 늦을수도 있겠지요. 뭐."

2시간후...

조조: "쉬는 건 일단 그만하자. 일단 천천히 가면서 그 두놈을 기다려야지. 근데 왜 안온다냐?"

조휴: "...."<- 나오는 일이 없어서 심심해서 등장시킴 ㅡ.ㅡ

3시간후...

조조: "으악~!! 못참아! 조인, 조홍! 가서 그 두놈 끌고와! 장보와의 싸움이 임박했는데 1진 두명이 안 돌아오는건 무슨 플레이냐!"

조인: '뭔가 이상한데?... 약간 기류의 흐름이 바뀐것도 그렇고...'

장보와의 싸움을 앞두고 조씨일족의 주력인 하후돈,하후연이 돌아오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다음편을 기대하시기를..

p.s 지금 시간 보면 알겠지만... 저도 자야해요 ㅡ.ㅡ 5화에는 장보와 조조의 싸움. 유비와 오환수령 답둔과의 싸움. 그리고 드디어 순욱과 또 다른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5화에 안 나오면 6화에는 나오구여 ㅡ.ㅡ

그럼 이만







픽션삼국지, 다시보는 중원#4 [2]
어느 용병에 대한 기록 <첫회 - 전쟁을 좋아하는 이 -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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