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혁: 우린 이 땅위에 도적들을 [멸]하기위해 결성되었다!!
한 때 우리의 어버이시던 폐하 영제께서 돌아신후, 소제께서
등극 하셨지만 [십상시]들의 잔꾀로 이미 황제의 권위를 상실
하시고 말았다!! 우린 그런 십상시와 소제!! 그리고,
나라를 망친자들을 모조리 배고자한다!! 자~ 모두 나를따르라!!!
병사들: 우와~~~!!
제갈륜: 일단, 안에있는 장군들을 설득해보지요?!!
관숭: 그렇습니다!! 저안에는 황보숭 장군과 여럿 장군들이 저안에
계십니다!!, 함부로 소제를 해친다면 큰 후환이 생기실 겁니다!
유혁: 그럼........위지웅!! 그대가 다녀오구려!!
위지웅: 하하 드디어 이 몸을 써주시는겁니까?
그럼 좋은소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두그덕 두그덕!!
[위지웅이 성안으로 떠난후......]
제갈륜: 주군!! 어찌하시려고 위지웅, 저자를 보내셨나이까!!
유혁: 난 솔직히 저 성을 통채로 머거버릴 자신이 있쏘이다.....
일단 명분을 만드는것이오.......
제갈륜: 아니되옵니다!! 저 안에는 역전의 용사 황보숭과 노식이란
자들이 떳떳이 버티고 있습니다!!!!
어서 돌아오라는 명령을내리시오소서~!!
유혁: 아니되오!! 이번만큼은 내 뜻데로 하고싶구려,더이상 언급말게!!
제갈륜: 예~ 주...군....(그래!! 가망이 있을지도....)
@장안성 안
위지웅: 소장, 황보숭 장군을 뫼시러 온것이옵니다....
저희와 함께 가시옵소서!! 저희주군 께서....
황보숭: 닥쳐라!! 이 놈이~~ 이 놈이!! 감희 나를 농락하다니!!
이봐라!! 이놈을 끌어내랏!! [한]왕실에 충성을 하는게
[한]왕실의 신하이거늘 네 주군이라는 작자가 감희!! 모반을
꾸몄다는게냐?!!!
위지웅: 장군!! 이미 10만이나되는 제 주군의 정예들이 이곳에
주둔해 있습니다!! 그만 투항하시옵소서!!!!
황보숭: 내 네놈을 살려보내려는데........ 더이상은 아니되겟다!!
바깥의 병졸들은 이자의 목을어서, 이자의 주군이라는
작자에게 아직도 [한]왕실은 건재하다는걸 가르쳐주어라!!
병졸들: 옛!!
위지웅: 장군이 그렇게 나온다면 저도 가만 있지는않겠사옵니다!!
황보숭: 그래?!! 그렇다면!! 여기서 많은 이들을 주기는것 보다....
나와 밖에서 결단을 짇느게 어떻겠는가?!!
만약!! 네놈이 진다면 당장 철군을하고!!!!!
내가 진다면 네놈들에게 투항하마!!!
위지웅: 하하 자고로 사내는 한 입으로 두말을 해선안된다는걸
장군께선 잘아시리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