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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하생을 접고 유비에게 출사하는 것입니다. 짧게 끝냅니다...
마지막 회..
제가 어리석어 새로운 글을 또 쓰려고, 서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한미관님을 흉내... 죄송.. 다시는 성의없게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 이것이 마지막...
제가 정말 한 심 합 니 다.
그래도 많이 봐주십시오.. 흐흑...
글을 계속 써서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조언 좀 많이 주세요.
서서는 유비에게 출사했다.
처음 조인의 공격을 모두 막고 역으로 번성을 빼앗고, 박망파에서 공명과 함께 조조군을 물리쳤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조조의 대군에 장판교에서 어머니를 조조군에게 빼앗기자 조조에게 찾아간다. 후에 적벽 대전에서 조조에게 불리한 연환계를 방통과 함께 실행시키고 자신은 서족 변경에서 마등과 대치했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정말 죄송....
맨날 말만 이렇게 하고...
휴...
다 저의 잘 못......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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