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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조운! 전략은 어떻게 짜면 좋겠소?
조운: 뭐, 별로 어려울것 없습니다
관우: 왜 그렇소?
조운: 저 쪽은 맹장을 더 믿습니다 책사의 조언을 무시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전 저쪽의 봉기란 자를 알고 있습니다
장비: 근데유?
조운: ..............
관우: 장비야 이거 참 허무하게 하지 말거라.....
유비: 그럼 전략을.....
조운: 음.... 일단, 내일 정면으로 부딪칩시다
유비, 관우: ????
유비: 우리가 병력이 적은데.....
조운: 저족에게 승산은 없습니다
그때 병사가 들어왔다
병졸: 조운님! 한 장수가 조운님을 뵙자고 하십니다
조운: 알겠다! 역시, 내 예상대로군.......
유비: 무슨소리요.......?
장비: 만나봐유~~~
조운: 예! 자! 뫼시어라!
병졸: 예~ 들어가시지유
봉기: 오랜만일세......
장비: 아니 저눔은 원소군의 장수 봉기아니여~~~~~~?
봉기: 그렇소이다..........
조운: 잘 오셨소 봉기님
봉기: 저 진영은 있을만한곳이 못 되오이다....
유비: 그럼 나오신것이오?
그때 또 병사가 들어왔다
병졸: 누가 도 왔는뎁쇼?
조운: (설마 그럴리가!)
병졸: 두분인데 안으로 뫼실깝쇼?
조운: 그래라!
공손속, 공: (우리 한마디도 못 했다 ㅠ.ㅠ)
그때 들어오는 두사람
봉기: 아니? 말도안돼!
그들은 누구였을까요?
다음편도 읽어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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